제가 달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청년도약계좌입니다.
항상 저는 청년 계좌는 꼭 하는 편인데요
크게 두가지 이유입니다.
청년 계좌 필수 가입하는 이유
첫 번째 이유는 청년만 할 수 있는 높은 이자와 비과세
항상 보면 시장보다 높은 이자와 그 이자에 대한 비과세를 해주는 청년계좌는 왜 안 해? 할 정도입니다.
또.. 요새 미국 주식을 보기 무섭잖아요?🤣🤣

저는 청년으로 받을 수 있는 것들은 다 받고 싶으므로😤😤
할수 있는 것들은 다 가입을 해봤습니다.
만약 청년도약 계좌에 중복되는 계좌가 있다면 가입도 해보려고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절약습관의 지속성입니다.
저는 한번 습관을 만든 뒤 꾸준히 유지하는 게 어렵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다 한두번 빠지면,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
그러다 보니 돈 관련 습관은 꾸준히 유지하려고 합니다.
마침 저는 회사에 입사했을 때부터 운이 좋아 총 3가지 청년 계좌에 가입을 했습니다.
첫 번째 청년계좌로는 내일 채움 공제입니다.
제가 가입했을 때는 2년인데 요새는 3년으로 변경되었더라고요
또, 중소기업만 되던 게 이것도 운이 좋아서
한시적으로 중견기업도 포함돼서 쓰윽...
가입을 진행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대략 월 12만 원 정도 납입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2019년도였으니 월급도 지금보다 낮았는데,
2년간 열심히 납입하여 만기로 돌려받았습니다.하지만, 결혼자금으로 스르륵...
그 후 어떤 청년 계좌가 있을지 검색했는데...
두 번째 청년 계좌는 청년희망적금입니다.
이번에는 월 50만 원을 적금에 투자했는데
2년 동안 절약을 몸이 기억하게 열심히 납입한 거 같습니다.
만기 후에는 속이 많이 후련했습니다.
왜냐면 이때는 비상금명목으로 CMA계좌에 두고 어떻게 사용해볼까 생각했었는데요
딱... 비상금으로 두기 잘했었습니다.자녀 키우는데 야금야금 빼서 쓰게 되더라고요 🤐🤐

그래도 절약을 계속해야겠죠?
다음 청년계좌는 꽤 길어집니다.
세 번째 청년 계좌는 청년도약계좌인데요
월 70만 원 납입으로 저번 50만 원보다 더 높고,
5년으로 더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비상금도 있으니 한번 해보자 하면서 납입을 지속했습니다.
그러던 중 1년이 되는 달이 이번 달이였습니다.
(벌써 20%가 지났네요)
은행에서 한도 초과 에러가 났습니다.

띠용?
분명 이번달 납입안했는데?
하고 어플에 접속을 했습니다.

가입 기준 1년이 되었다면, 그 달은 자동 이체가 실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까먹지 않고 그날에 알람을 맞춰났습니다. 🤣🤣🤣
그리고 청년도약계좌 관리하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1년마다 개인소득에 따른 정부기여금을 변경한다는 카톡도 받았습니다.


월 25,200원은 정부 지원금으로 받게 됩니다.
의외로 쏠쏠하네요
남은 4년도 별 탈없이 중도 해제 안 하고 만기 채우기를 희망해 봅니다!
5천만원 모아서 또다른 비상금으로... ㅋㅋㅋㅋㅋ

'금융 > 투자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DEX 미국 지수(S&P 500, 나스닥 100) 분배급 추가 지급 (2) | 2025.05.11 |
---|---|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분배금 지급 방식 바뀝니다 (0) | 2025.03.29 |
키움 증권 주식 모으기 (8) | 2025.03.20 |
증권사 별 주식 모으기 및 기타 이벤트 정리 (3) | 2025.03.11 |
계좌 리밸런싱 진행 (1) | 2025.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