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월간 자산 현황

11월 월간 자산 현황: 미국 주식 상승세와 배당의 희비 교차

할수있어주영아 2024. 12.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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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이 끝나가네요.

달력을 보니 이제 남은 한 장이 다음 해를 준비하라고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 계좌와 자산 현황을 정리하며 기록을 남겨 보겠습니다.

 


1. 월간 요약 차트 📊

이번 11월은 총 자산의 꾸준한 증가가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8월 이후로는 배당이 가장 적게 들어온 달이기도 했는데요,
이유를 아래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2. 계좌별 현황 💵

 

미국 주식은 여전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제가 매달 CMA 계좌에서 저축 목적으로 100~150만 원을 꾸준히 인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좌 잔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 배당 및 이자 현황 💸

이번 달 배당은 약 3만 원 정도 감소했습니다.

각 계좌별 배당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3-1. ISA 계좌

  • 적립식으로 꾸준히 자산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2. 해외 배당 계좌

  • 이번 달에는 커버드콜 배당을 매도하고, 대신 SCHD를 구매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 달 배당이 입금될 예정입니다.
  • 추가적으로 금 월배당을 새로운 투자 계좌에 추가했습니다.
  • 국내 주식에서는 POSCO홀딩스 배당 2,500원을 받았습니다.

 

3-3. 퇴직연금 배당

  • 리스 주식의 배신이 느껴질 정도로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유상증자 문제와 배당 감소로 인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 다음 달에는 주당 10원의 배당이 예정되어 있는데, 연말 배당이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큽니다.

 

3-4. 개인연금 배당

  • 개인연금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하락세가 눈에 띕니다.
    추가 관찰이 필요해 보이지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배당금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4개 미국배당다우존스의 마지막 배당금인데

ACE와 KODEX가 40원 후반의 배당금이 나와야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4. 계좌별 세부 현황 🧐

한국 주식과 ETF는 반도체 커버드콜과 국채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하락세였습니다.

반면, 해외 배당 및 ETF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장은 포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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