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지표 - Bollinger Bands (볼린저 밴드)

이제 매매 지표 공부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정리할 지표는 바로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입니다.

 

저도 항상 쳐놓는 지표이기도 하고,

유튜브를 찾아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지표영상중 하나였습니다.

 

대략적으로 개념만 알고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볼린저 밴드란?

 

볼린저 밴드는 가격의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표준편차(σ)를 계산해 상단/하단 밴드를 만드는 지표입니다.

가격의 평균 흐름과 그 변동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아주 직관적인 도구죠.

 

기본 구성
- 중심선: 20일 단순이동평균(SMA)
- 상단 밴드: SMA + (2 × 표준편차)
- 하단 밴드: SMA - (2 × 표준편차)

즉, 가격이 얼마나 ‘평균’에서 벗어나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입니다.

밴드를 벗어나면 → 뭔가 평소와 다른 일이 생기고 있다는 신호죠 🔔

 

---

볼린저 밴드 흐름 유형

 

1. 밴드 수축 (변동성 축소)

 

밴드 폭이 좁아지면 가격이 정체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보통 큰 움직임 전 전조로 해석되죠. 조용하다가 터지는 구간 ㅋㅋ

 

2. 밴드 확장 (변동성 폭발)

 

가격이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면 밴드가 확 벌어집니다.

이 구간에서는 트렌드 추종자가 활발히 따라붙을 수 있어요.

 

3. 밴드 돌파

 

- 상단 돌파: 과매수 가능성 있음 → 단기 조정 예상

- 하단 돌파: 과매도 가능성 있음 → 반등 시도 구간

단, 밴드를 뚫었다고 무조건 매수/매도는 금물 ❌

위처럼 어디서 끊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반드시 추세 방향과 거래량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실전 활용 팁

 

• 횡보장에서 수축 → 확장 돌파 시 추세 진입
  
  
• 상단 밴드 터치 후 음봉 전환 시 단타 매도 고려
  
  
• 하단 밴드 이탈 후 반등 캔들 출현 시 스윙 매수
  
  
• 볼밴 + RSI 조합 : 과매도 & 과매수 시 확인용
  
  

특히 저는 볼밴 + OBV를 조합해서 추세 속도까지 체크하는 걸 좋아합니다.

볼밴 밖인데 거래량이 적다? 그럼 ‘속 빈 강정’일 수도 있거든요...

 

---

정리하며...

 

오늘은 마지막 지표로 볼린저 밴드를 살펴봤습니다.

매우 단순한 방식이지만 시각적으로 가격 흐름과 패턴을 분석하는 데 정말 유용한 도구예요.

 

이제 지표 시리즈는 여기까지!

이제 지표는 여기서 정리를 하고 마지막 글은 그동안 공부한 지표를 토대로

어떤 지표를 조합해서 자동 매매를 들어갈지 GPT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