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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배수구가 더러워져서 아내와 아기가 자고 있는 틈을 이용해
홈스타의 맥스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를 사용해봤습니다.
평소에 화장실 청소 때 자주 쓰는 브랜드라 기대감을 가지고 진행했죠.
구성품 소개
제품을 개봉해보니 녹색 통(1제), 흰색 통(2제), 그리고 하단에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컵이 들어있었습니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구성품과 동일하게 들어있어서 준비는 완료!
주의
이제부터 좀 더럽습니다!
싱크대 배수관 상태 점검
아내와 아기가 자는 틈을 타 설거지 부터 진행!
설거지를 하던 중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비상이 발생했어요! ㅋㅋㅋ
아내가 평소에 싱크대를 잘 관리해서인지 배수관 상태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홈스타 맥스 사용 과정
- 플라스틱 컵을 배수구에 장착합니다.
- 녹색 통(1제)의 내용물을 전부 배수관에 붓습니다.
- 이어서 흰색 통(2제)를 부으면, 순식간에 거품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거품 반응이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기다림의 시간
설명서에 따르면 2시간 동안 기다린 후 물로 헹구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예능 좀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청소 결과는?
드디어 2시간이 지나고,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 배수관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결과는...?
배수관 상태가 눈에 띄게 변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물은 확실하게 잘 내려가네요.
청소 전보다 물빠짐이 훨씬 좋아져서 만족했습니다.
다음 도전 계획
이번 청소에서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다음엔 SNS에서 추천하는 꿀팁을 활용해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시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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